안녕하세요 나나맘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책은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입니다. 좋은 습관으로 꾸준히 지속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해서 선택해 보았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작은 습관이 복리처럼 변화시킨다.
습관이 바뀌면 그 습관으로 파생되는 효과가 복리처럼 시간이 지나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인데요. 비행기의 방향을 아주 조금 바꾼다고 해도 도착하는 위치는 아주 먼 거리가 차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에요. 이를 테면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운동을 통해서 각오를 다지고 다른 활동의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겠죠. 결국 큰 변화의 트리거가 작은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만들어라.
예시로 나온 게 금연이었는데요. 같은 의도이더라도 나는 담배 이제 끊었어라고 하는 생각과 나는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이야 라고 표현하는 것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정말 공감되더라고요. 아 목표는 저렇게 세워야 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저는 블로그 글쓰기 1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나는 블로거야 라고 스스로를 이미 이룬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습관을 유지하려면 루틴을 만들어라.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에 수행할지 정해서 하루의 일과 중에 규칙적으로 실천하라는 것인데요. 저는 요새 나나가 페파피그를 보는 게 아주 전형적인 습관화인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나나는 목욕하고 바로 페파피그 시청인데요. 집에서 늘 하는 일상과 습관을 맞물리게 했죠. 지금 페파피그 본 게 올해 2월부터였으니까 지금 거의 3달째 이어오고 있거든요. 꾸준히 같은 시간에 하다 보니 그냥 일상이 되었어요. 물론 너무 좋아하다 보니 기다려지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다 되면 너무 아쉬워하죠.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루틴이 많은데요. 이런 방식으로 오래도록 유지해 왔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
포스팅을 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관점에서 보면 주제를 정해야 하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위해 책리뷰라면 책을 읽어야 하고 영어포스팅이면 스크립트를 준비하고 해석해 보면서 의미 파악하는 준비를 해야 하고 육아 관련 포스팅이면 또한 무엇을 쓸지 사진이라던지 준비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렇게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책을 일주일에 한 번은 읽을 거고 영어 해석 또한 비슷하게 하게 될 거예요. 지난 포스팅에서 무조건 쓰자고 마음먹었었는데 이번 책 리뷰 또한 그 다짐이 더 강화되었죠. 책을 통해서 내 가치관이 좀 더 발전해 간다는 점이 책을 읽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는데요.
작은 습관을 실천하면서 가지는 경험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습관이 점점 쌓이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인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나나맘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리뷰 #6] 일단 써라『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0) | 2023.04.15 |
---|---|
[책리뷰 #5] 잠재력 일깨우기『Think Hard 몰입』 (0) | 2023.04.11 |
[책리뷰 #4] 뇌과학 입문서『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0) | 2023.03.30 |
[책리뷰 #3] 독서를 통한 뇌 자극 『12세 전에 완성하는 뇌과학 독서법』 (0) | 2023.03.24 |
[책리뷰 #2] 영어교육 방법『영어책 영듣기의 기적』 (0) | 2023.03.21 |
댓글